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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령사 석굴

간쑤성 영정현 현성 밖의 서쪽으로 17km, 소적석산에 있는 불교 석굴군이다.

1951년 ~ 1952년에 발견, 조사되었다. 황하 상류의 북안 협곡에 있으며, 북위와 서방과의 교통로에 위치하고 있다.

흥사암의 바위산에 2~3층으로 불감, 석굴이 파여져 그 총수는 195개 이다. 최근 이 굴의 벽화 중 400년 경 이땅을 경유해서

​서역으로 향한 법현의 발원명이 발견되어, 초창은 4세기라는 설이 유력해졌다. 당대의 불상조각이 많이 남아있고, 각 시대의 벽화 또한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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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태 고성

간쑤성 바이인시 징타이현에 위치한 영태고성은 명나라 신종 때 세워지기 시작해 당시 중국의 군사요충지로 기능했다.

고성의 형태가 거북이와 비슷해 영태귀성으로 불리기도 한다.

​성 성벽은 둘레가 1.7km에 달하며 높이는 12m이다. 영태고성은 중국 중점 문물보호대상으로 지정되었다.

영태고성 위에서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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